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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죽을 뻔 했던 경험이라!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
13.12.09 14:50
조회
1,397

있지요.

중학교 때 바닷가에 놀려갔었는데 그때 게인가 뭔가를 잡겠답시고 키도 작은 놈이 무턱대고 깊은 쪽으로 들어갔다가 발을 헛디뎠죠.콧구멍 눈 귓구멍 입 할것없이 물이 들어가니 별 생각이 안나더라고요.그때 다행히 한 여자분이 팔목을 잡고 땡겨주셔서 간신히 살아남았죠.손목 쪽에 길게 흉터가 남긴 했지만 목숨 건졌으니 뭐...

개한테 물려서 죽을 뻔한 적도 있었고,돌이켜보면 은근 많네요 ㅋㅋㅋ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9 14:53
    No. 1

    저도 중3때 물에 빠졌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3.12.09 14:58
    No. 2

    그 뒤로 바다는 잘 안갑니다.그래도 계곡 같은 곳은 자주 가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12.09 15:04
    No. 3

    초등학생때 물에 빠져본적이 있고
    유치원생때 장롱이 쓰러져서 깔려본적이 있고
    5살때 자동차 전복사고가 일어났던적이 있고
    14살 때 즈음인가 고속도로 자동차 5중추돌 사고도 겪어봤고
    유치원생때 할아버지 자전거에서 까불다가 쓰러져서 벽돌에 머리가 깨져보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3.12.09 15:20
    No. 4

    전 장롱은 아닌데 구슬동자 장난감으로 구슬 쏘면서 놀다가 비스듬이 세워져 있던 호랑이 그려진 액자를 건드렸던 적이 있었죠.그 액자는 당연히 절 덮쳤고 그대로 유리가 저랑 부딪쳐서 박살났음.
    유리 빼야 한다고 청소기로 몸 구석구석 대고...한바탕 난리가 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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