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시위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시위하는 사람도

막는 사람도

같은 한국 사람인데.

민주라는 이름의 괴물이

또 한 번 피를 요구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냥 순리대로 했으면

그 놈의 욕심이 뭔지.

상식이 통하는 사회 어렵지 않은데.

 

[[탈퇴계정]]

도무지 말을 들어먹질 않으니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하게 되는 듯 합니다.

[아옳옳옳옳]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주판알]

평화적으로 하면 취재를 안와요 알아주지도 않구요 그래서 폭력적으로 하는 경향이 더 심하구요

[에크나트]

국민들에 요구가 높으신분들에게 닿지않는다면..결국 혁명밖에 없습니다.
중동도 그랬고 프랑스도 그랬고..결국 시민이 일어나는 수밖엔없죠
그렇게까지 가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탈퇴계정]]

혁명은 아무나 하나요?
혁명 일으킬 국민이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죠.

그냥 이대로 쭉 갑니다.

[[탈퇴계정]]

민주주의가 괴물인가염

[페르딕스]

순리대로 사회가 가려면 충돌이 당연한게 아닐까요?
단지 그 충돌이 얼마나 심한가가 문제겠죠

[[탈퇴계정]]

10만이 모여 평화시위를 벌였는데도 언론에 몇초 나오고 말았었죠. 그것도 공중파 단 한곳에서...

[백수마적]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의외로 어렵습니다. 모든 사람이 상식을 가지고,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사는 사회라면 이미 유토피아겠죠. 그렇다고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는 없지만요.

[지나가는2]

4.19 때도 피가 흘렀고, 1980년에는 더 많은 피를, 그리고 1987년에도 평화로운 시위는 아니었지요. 시민과 사회 수준이 그때보다 더 올랐을지는 모르나, 정작 위정자들은 7-80년대에 비해 다를 바 없고 언론도 이미 예전 수준으로 장악 되었기 때문에 평화 시위가 별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오죽하면 천주교 사제들까지 들고 일어설까요.

[아즈가로]

종교이야기는 금지지만.. 같은 뿌리를 둔 어느 종교와는 너무 딴판이라 우리나라는 구교가 좋네요.
유럽에선 신교가 좋았는데.

[[탈퇴계정]]

박근혜는 아무래도 이승만 따라 갈거 같습니다. 경제성장공을 인정받은 박정희만도 못한 취급을 받을듯..

[極限光]

이미 한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 같습니다.

[[탈퇴계정]]

광우병때보다는 침착해지겠죠. 넷상여론이 전부라면 참 세상살기가 편할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네요.

[청청루]

근데 민주가 괴물이라니....

[ForDest]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한건 감정이 없는것들 뿐입니다.

[바람의별]

절벽 끝까지 몰려야 혁명이 일어납니다. 혁명이 쉽게 일어나는게 아니죠. 배들 불러서 저런데 관심 없는 사람도 많구요. 다만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진짜 터지면 크게 터지겠죠. 단순히 현 체제를 수정하는 정도가 아닐 정도로....

[Gilburt]

어렵네요

[별빛한조각]

민주라는 이름의 괴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