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요새 푹 빠진 게임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이야기입니다.
이 게임은 카드배틀물인데 배틀이 퀴즈입니다. 적은 각각 속성을 가진 몬스터이고 우리는 각 속성을 골라 해당 몬스터를 소환해서 적과 싸우는 스타일입니다.(즉 손가락이 느린 저같은 사람도 강할수 있는 게임이지요.) 저 위에 정답스킬은 퀴즈답을 5초안에 맞출때 발동되는 스킬입니다. (정답 맞추기는 20초안에만 맞추면 돼죠.) 몇문제를 맞추면 필살기가 발동 아래 스페셜 스킬이 나가는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속성은 불 물 번개가 가위바위보 같이 적용돼서 해당 속성에 강하거나 약한 rpg적인 요소까지 있지요.
문제뱅크가 어마어마한 양이고 제법 수준있는 문제가 많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위 녀석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쓸만한 녀석입니다. 그렇지만 생긴걸 잘 보세요.
자 위 녀석 만큼이나 가성비가 좋은 녀석입니다. 생긴걸 보세요 --;
위 녀석들보다 한등급 위의 (c, c+, b, b+, a, a+, s 순입니다.) 이 카드 한번 보세요. 최종레벨업 안했지만 했다고 해도. 위 녀석들보다 훨씬 약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 남녀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말 뛰어난 미모나 귀염성이 있는 녀석들은 뼈를 깍는 노력을 안해도 세상이 그럭저럭 잘 굴러가기 때문에 능력개발에 그렇게까지 열성을 보이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 위 게임 때문에 순 우리말인줄 알았던 사냥이 산행이라는 한자어에서 왔다던지 이런 잡다한 지식이 제법 생기더군요. 혹시 관심 있으신분은 해보시죠. 아이폰, 안드로이드 공동 호환 되는 몇안되는 게임이더군요. 초대코드에는 이왕이면 제걸 JBKC2G89 험험 쿨럭
지금 이벤트라 초대코드 넣으면 크리스탈 10개 줍니다. 이게 하나에 0.99센트랍니다 --; 5개면 특수소환을 할수있고 인벤을 늘린다 던가 마력을 순식간에 채운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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