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두고.

구제불능.

이라고 하지요.

3년 전 있었던 낙지살인사건.

다들 기억하지요?

증거 불충분이라서 무죄판결 받았다는.

이 인간은 아무래도.

평생 콩밥을 먹고 살 팔자인가 봅니다.

아니면 구치소 생활이 너무 편했거나요?

도대체.

저 자매는 무슨 죄랍니까.

한 남자에게 엮어서... 어이쿠야.

이러다 남성불신증 걸리게 생겼어요.

안 그래요, 여자 문피즌 여러분!?

세상에 믿을 남자 없어요, 그쵸~?

[[탈퇴계정]]

그런 놈들은 이상하게 여자한테 인기가 많더군요.

여자들은 왜 그런 남자를 좋아하면서 '믿을 남자 없다'고 하죠?

라고 질문드리고 싶네요 _-_;;

[탁월한바보]

왜냐하면 그렇게 말하는 여자 분들은 저런 남자를 혐오하거든요.

[윤필담]

원래 잘해주는 사람보다
모두한테 나쁘게 구는데
딱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이 훨신 끌리거든요.

딱봐도 나쁜놈이다. 근데 어라? 나한테는 왤케 잘해줘?

이게 나쁜남자의 컨셉..

이건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나 선후배, 직장상사 이런관계에서도 먹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