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나쁜 버릇? 이 있습니다
책방에서 만화책,소설을 빌리면 대여기간내에 봅니다
재밌으면 반납일보다 빨리 보기도하구요
근데 제가 볼려고 무협,판타지소설로 집을 도배해놨고 최근엔 만화책 중고와 그 중고가 나오다만거면 그이후 권부터 최신권까지 새책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이게 안보게되더군요. 소설이든 만화책이든
소설은 몇년전부터 산건데 본게 손으로 꼽을정도고 걍 방치해두고있습니다. 이번달부터 만화책도 구입했습니다만 아직까지 본게 적네요
이게 왜 이런거죠?
전 빨리 다보고 처분하고싶습니다만 현실은 그냥 방에 방치해두고 컴이나 핸드폰만 가지고놀게됩니다. 아마 내거라고 마음이 놓여서 그런건지 강제성이 사라져서 그런건지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같아서 진지하게 정신병원 가봐야하나 고민됩니다
근데 정신과 진료기록 남으면 사회생활 지장있을거같아서 심히 고민되네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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