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군데 넣었는데 한군데는 중소기업 관리직으로 사무일 보는 거고..
한곳은 일반 생산직인데... 좀 큰 회사 하청이에요.
전자는 나중에 이직할때 경력직으로 쳐주니 이직이나 이런것도 편하고 좋은데..
군제대이후 사무직으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지라 좀 꺼림직하고
후자는 하청이지만 가본사람 말로는 일하는 사람들 표정도 밝고 근무조건도 좋다네요.
자동화도 잘되어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도 않다네요.
하지만 나중에 이직할때 마땅히 내세울게 없고 기숙사가 없는게 문제..
앞에꺼는 찾아보니 기숙사도 제공하는 것 같은데..
꼭 이직을 안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지역에서 집으로 좀 가까운 곳으로 나중엔 옮기고 싶거든요.
꼭 이직뿐만이 아니더라도 힘든게...
전자는 답변이 좀 늦은 반면 후자는 면접보면 바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연봉도 비슷하고 상여금도 비슷하고...
하지만 하는 일이 완전 달라서 앞에 꺼를 선택하자니 될지 모르겠고...
뒤에꺼를 선택하자니 전자가 좀 아쉽고
미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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