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복같은건 정말 좋은듯합니다.

회사, 학교같은 곳보면 옷을 맞춰서 입잖아요?

그게 정말 좋은듯합니다. 내일 뭐 입고갈까 고민할 필요도 없고

작업같은 것도 쉽게 할 수 있고...

다만... 저는 중학생부터 교복같이 단체복만 거의 입은 편이라 패션고자가 되었네요.ㅠㅠ

흐규.ㅠㅠ

그거 말고 나갈 일이 없어서 패션감각이 죽어버림.

[마존이]

친구들이 대학은 교복없어서 짜증난다고 그러더래요

[적안왕]

=3= 좋습니다.
그닥 고민할 필요가...

[[탈퇴계정]]

대학교 다닐 때도 옷을 별로 사입질 않아서, 현재는 맞는 옷이 별로 없네요.
휴가 복귀할때 위엔 갈색 티에 회색 가디건 입었는데, 바지랑 벨트가 없어서 왁싱 잔뜩 들어간 청바지+새하얀 바탕에 징 잔뜩 박힌 벨트 입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유일한 가을용 옷가지였음..

[슬로피]

저두요..옷이 얼마 없어요.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데..
돈이 없네여.ㅋ

[CReal]

뭐 직장인+남자 이러면 사실 사원복 같은거 없어도 입고다니는게 거기서 거기죠 ㅋ
정장이라는게 선택의 여지가 셔츠, 타이, 벨트, 구두 정도라서... 이젠 타이도 안하니까 ...

[테사]

사원복 철폐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이거 세대차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님 취향이나 안입어봤으니까 입었으면 좋겠다는 푸념인가요. 없앨려고 청원 올리고 설문서 돌리고 했는데..

[마존이]

그냥 매일매일옷고르기 귀찮으신거같은데요

[no*****]

사원복 입고 출퇴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

[적안왕]

기숙사다보니 ~_~;;;
귀찮아서 그냥 쿨럭...

[유니셀프]

신입생때는 나름 신경써서 입고 다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단출해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