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문피아 정담덕에 이득봤네요.

그 정보란...!!

바로바로 롯데리아 데리버거 할인!

 

주로 제가 다니는 쪽은 시내 외각 쪽이었는데..

문피아에서 롯데리아가 이번달 까지만 할인 한다는 글을 보고

몸소 발품을 팔아

시내 중심으로 가서 버거를 8천원 어치 샀네요!!

 

으아니?

8천원을 냈는데 8개를 주다니!!

언빌리버블!!

 

근대 어제도 갔는데 오후 6시가 넘어서 왔다고 할인을 안해줬어요 ㅜ.ㅜ

나쁜넘들...

 

하지만 오늘은 딱 사서 행복하게 먹고있네요. 헤헤

지금 2개 먹고 남은 6개는 가족들이랑 먹어야 겠어요.

ㅎㅎ

기쁘당.

 

데리버거...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

물론 버거킹이 더 맛있지만...

버거킹은 할인을 안해주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p.s

살 안찌는 체질이라 버거 많이 먹어도 걱정이 없네요. 헤헤

 

[二月]

늘 2개 정도만 샀지... 대량구매를 생각 못했네요! 나중에 저도 8개씩...ㅎㅎ~
맛있게 드시길^^*

[ANU]

부럽습니다..

[윤필담]

제 덕분에 득을 보셨군요.
훗훗...

[야채별]

근데 데리버거는 부실하긴 한데...그 소스맛이 맛있어서 나름 괜춘하더군요 ㅋㅋ

[윤필담]

소스가 참 맛남...

[이설理雪]

헛. 저 마지막 PS가 참...ㅠㅠ 날 울리네요.

[SbarH]

전 2007년인가...학원 앞 롯데리아 6시~8시까지였나 데리버거 800원의 기적을 잊지못하고있죠...
물가 생각하면 그 기적이 이 기적인건가...3200원으로 4개를 먹었는데!
근데 배가 안불렀다는게 함정

[J군]

먹어도 않찐다니 그건 사기 아닌가요. 정말 부럽네요
저는 적당히 조절도하고 운동도해서 제 키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있는데요 요즘 이것저것 먹었더니 배가 쫌 나와서 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