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심장이 뛴다 재밌게 보다가
조동혁씨 가 무슨 상남자 어쩌고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철부지 밖에
안보여갖고서 잘 안보는데..
(그거 땡볕에 개처럼 산소통 매고 움직이는 것 보다
불속에 뛰어드는게 얼마나 더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지도
모르는 양반...)
정말 틀게 없어서 틀다가, 거기 나오는
최우식 대원인가? 얼굴도 곱상하게 생긴 남정네하고
가치 다니는 여자 대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깜놀했던게..
아무리봐도 저 여자 대원분을 알 것 같드라구요--;;
분명히 본 사람인데..누구지..누구지..
하면서 계속 보니까..
오메..
저 재수할때 같이 공부했었던 여학우 @_@);;;
그때 여름 특별집중강화 프로그램인가? 뭐 그걸로
뒤늦게 기숙학원 갔었는데..처음에 가치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공부도 되게 잘해서 간호학과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세상에..
한때 스쳐갔던 인연이었지만,
그래도 저 친구는 자신의 꿈을 이뤄서 열심히 사니까
TV에도 나오네요..
세상 사는게 은근 좁네요 ㅋㅋㅋ..
허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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