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도 여러 차례 땋아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어려울까봐 쉽지 않더라구요.
그랬다가 그냥 머리카락을 반으로 나누고 땋아보니
수월하게 잘 땋아지네요.
세 갈래로 나뉘어서 땋아보는 게 처음입니다.^-^ 쑥스!
작품에 여주 머리카락 길러서 땋는 장면 참 많이 나왔었죠.
문제는 작가인 저는 제 손으로 제 머리카락 땋는 게
오늘이 처음이었다는 점~
깔깔!^^
덧.
어무이한테 여러차례 땋아달라고 해봤지만
할 줄 모른다며 딱 잡아떼더라구요.-_-
아들밖에 없는 어떤 엄마도 땋을 줄 아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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