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롤은 제게 안맞는 게임이네요.

롤 입문 3일 차입니다.

하도 롤 이야기가 많고

그에 따른 유머나 패러디도 많아서

문화 이해 차원에서 시도했는데

3일이 지나도 흥미가 안느껴지네요;

게임은 억지로 하는게 아니니

디아 확팩이나 기다렸다 

그거나 해야겠어요 ㅎ

[정주(丁柱)]

그냥 xx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만 기억하면 될 듯 합니다...
전 아직도 카오스하죠. 피시방 가야 하긴 하지만... 잘 안맞네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놀이를 배우기는 특히 좀 들었...나? 슬프네...

[궤도폭격]

도타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사람들도 롤보다는 훨씬 예의바르고 겜도 엄청 역동적이여서요.
다만 각각의 캐릭터가 개성이 엄청나게 강한게 오히려 초심자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부작용도..

[정주(丁柱)]

도타랑 카오스...
워크래프트 유즈맵 세팅으로...
원래는 도타가 원전인데 카오스가 그대로 구조를 따와서(이건 뭐 저작권도 없...)...
도타는 서양 정품이고, 카오스는 한국 비정품인데 한국에서는 이것저것 카오스가 인기... 도타는 뭔가 고수들 게임이다라는 분위기 때문에 도탁 가입도 힘들고...
여하튼 플레이케스트라고 있는데 거기가 매칭 커뮤니티라서...
한번이라도 매칭 하면서 미스나면 경고먹고 1차 2차 3차 정지 뭐 이런식인데...
여하튼 신뢰도 높은 사이트죠.
물론 거기서 못하면 욕을 들어먹어서 연습을 좀 많이 하고 가야하는데 연습 하러 공방들어가면 다들 나가니 재미가...

[검이달빛에]

모든 aos 장르는 스타1 aos 란 맵이 원전 입니다. 카오스 나 도타2 이 애들 역시 스타1 aos에서 모티브 를 가져와서 만든거에 불과 하지요. aos란 말 자체가 스타1 의 맵 이름 입니다.

[미르네]

저도 카오스 유저인데 롤은 좀 해봤지만 금방 질리고 별로 재미도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AOS 장르로서의 재미는 카오스가 롤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단지 카오스가 워낙 진입장벽이 높아서 하는 사람만 하는게 문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