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기니피그에요!!..
이름은 저래도 여자애입니다..
세끼를 다섯마리나!! ㅠㅠ
엄지손가락 만한게 너무 귀여워웁... ㅠㅠ
기니피그 치고는 완전 날나리 망치지만...
탈출해서 수컷과 제가 외출했을 때 동침을 했더군요......
수컷은 친척집으로 귀양다리 신세가 되고 말았어요
새끼들 분양보낼 고생이 막막하긴 해도 축하기념으로 고량주 홀짝이고 있어요 ㅎㅎ
기니피그 카페도 있긴하지만 거긴 어린친구들이 많아서...
축하 기념으로 나 좋자고 술먹었다는 이야기는 할 수가 없네요...
처음 키워보는 동물인데 어느새 너무 소중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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