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헬스, 테니스 등 해봤지만, 역시 공원나가서 뛰는 것보다 좋은 운동은 없어요.
살짝 토나올정도로 2시간 정도 뛰고나면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 우울증, 두통 등이 싹 사라져버리니 이것이야 말로 만병치료약이에여.
2주 전부터 병이 나서 뛰질 못했는데다, 요즘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로 6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항상 머리아프고 짜증나고 이상한 생각으로 가득차서 집밖을 나가기 싫어지고 했는데, 역시 좀 뛰고나니 싹 사라지네요. 5시간씩만 자도 거뜬하고, 머리아프고 오후만 되면 졸리던 것도 사라지고....
전 이래서 런닝느님의 광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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