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가던 대여점도 문을 닫고 책을 사서 보자니 너무 자주 사게되서
예전에 하던 게임이 신섭 하나 열려서 다시 붙잡고있습니다.
하는일이 영업직 이다 보니 퇴근 하면 술이요,접대요,낮술도 가끔 하게됩니다.
그래서 불법적으로 오토를 구매해서 케릭 2개를 자동사냥+pk모드로 해두고 출근을 합니다.
문제는 오늘 새벽 2시경.. 자고있는데 꿈속에서 제가 오토를 돌리고있는 케릭중에 하나인 기사가 되어있더군요. 허허.. 그래서 몹을 썰고 무기강화주문서를 득템을 하고 좋아라 하는데 갑자기 화면전환이 되면서 2번째 케릭인 엘프 로 바뀌더군요.이게뭔 상황인가 싶어 엘프로 사냥하는데 왜왜왜..몸이 안움직이죠 ㅋㅋㅋ;;;몹은 날 샌드백 처럼 때리고 고통은 느껴지고 그리고 잠시후 다시 기사 케릭으로 빙의? 하더군요.근데 이넘은 또 몹을 잘 잡더군요.그리고 아까 줏은 강화줌서를 보려고 인벤을 열려고 햇더니
헐.. 안열립니다. ㅋㅋㅋ;인벤을 가지고 씨름 하고 있는데 다시 엘프로 빙의...
역시나 안움직입니다.제 바로 옆에서는 제가 몹 에게 샌드백 처럼 두들겨 맞는데
구경을 하고 잇었구요.“도와주세요.”라고 하고 싶은데 챗도 안되.. 말도 안되..
끝내는 필드 준보스 용 한마리 가 갑자기 제 옆에 리젠이 되어서 죽으면서 잠에서깻습니다만.. 뭐 이런 꿈이 다 잇나 싶습니다.
달빛조각사 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가 ㅡ,.ㅡ;; 게임이 꿈속에 나온게 아득히 머언옛날 스타크래프트 베틀크루저 를 운전 하고 어언 10몇년 만인거 같네요.
아무튼 몸은 안움직이고 고통은 느껴지고 비명소리도 안나오는 이런 괴상한 꿈을
꾸게 되다니 ㅠㅠ 몸 어디에 쥐가 난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ㅠ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