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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
13.09.04 23:33
조회
2,271

친구가 멘붕한다고 하지 말라던 ‘슈아인즈 게이트’

음... 이게 멘붕할 정돈가?

친구가 우울증 걸린다고 보지 말라던 이상의 ‘날개’

에이, 뭐 이정도로.

친구가 막장이라고 보지 말라했던 ‘건담시드’

연계성은 좀 떨어지지만 뭐가 막장이라는 거야?

친구가 보고 충격먹었다던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

이거 충격먹을 정도야?

멘붕이 한달 갔다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에이 그정돈 아니잖아.

 

제 취향이 좀 거칠다 그러나, 꿈과 희망같은거 없는 취향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전 솔직히 남들이 재밌다는거 별로 재미없고,

남들이 재미 없다는거 재미없다고 안느끼고

남들이 멘붕한다는거 별로 멘붕 안해요.

그야 어릴때 데스티네이션이랑 쏘우 보고 멘붕하긴 했지만...

그건 그냥 잔인한거 보고 그런거고.

뭐 마마마나 광염소나타, 날개야 현실성이 지나칠 정도에 꿈과 희망따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니까 그렇다 치지만

솔직히 그 밖의 작품들은...

 

뭔가 스토리물을 너무 많이봐서 무뎌진 걸까요?

요샌 뭘 봐도 백설공주 동화본것처럼 무덤덤한데...

우로부치 작품들 제외하곤...

제가 이상한건지.

중2병이 돋아서 자기 특별한줄 아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쓰는 소설도 인기가 없는건가...


Comment ' 41

  •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3.09.04 23:42
    No. 1

    글을 쓰는 사람이 공감을 못한다는 건 치명적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4 23:45
    No. 2

    하지만 그 명작이라던 드래곤 라자도, 제겐 약간 오그라들기만 할 뿐 큰 느낌은 주지 못했습니다.
    그냥 치맥하면서 영웅담 듣는 정도의 자극? 그런거였어요.
    건담이나 사야의 노래, 이상의 날개를 볼때처럼 전율은 느끼지 못했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3.09.04 23:53
    No. 3

    전율은 느끼지 못해도 왜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알고 이해정도는 해야죠. 일단 장르, '대중'소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4 23:55
    No. 4

    저도 감정이 메마른편이라 딱히 많이는 안가지만 클라나드 한번보시죠
    남성에 20대후반 이라면 타격치20%증가 될거라 생각되네요
    뭐 기억력이 워낙 휘발성이라 3일만에 감정이 사라지긴 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4 23:58
    No. 5

    클라나드도 대단한 자극이긴 했지만 엄마를 부탁해랑 엇비슷했다고 생각해요.
    열아홉살때 한번 스물 두살때 한번, 게임 플레이도 완주했지만
    물론 명작이긴 하죠. 하지만 코끝이 찡해지고 엄마 생각날 정도지 대단한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4 23:48
    No. 6

    이상의 날개를 보고 왜 우을증에 걸리는건진 모르겠지만...
    의처증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4 23:59
    No. 7

    왜 우울증 얘기가 나왔는지 이해는 가더군요
    저도 한번읽고 두번째 읽을때 전율했으니까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01:10
    No. 8

    그건, 자기가 천재라고 생각되던 사람들이 읽을 때 겪는거고...
    아스피린과 아달린을 중얼거면서 자기 부인을 의심...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4 23:49
    No. 9

    클라나드가 제일인데 안보셨나염
    제가 감상후 느낀점은 인간의 80%는 이작품을 보면 눈물이 글썽일거라고 생각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0
    No. 10

    명작이긴 하지만 건담보단 자극이 좀 덜했습니다;;;
    테오필 고티에의 클라리몽드보다도 좀 약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5 00:03
    No. 11

    음 건담 어떤시리즈죠? 저도 건담은 다봤지만;; 감정선 건드리는 작품은 없었던거 같은데 으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5
    No. 12

    그 비 감성적인 묘사가 더 와닿는다고 하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4 23:51
    No. 13

    아직 표류공주를 안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1
    No. 14

    네 안봤습니다
    문피아 작품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05 00:02
    No. 15

    아니요, 주인공 굴리기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4
    No. 16

    굴려도 제타건담만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01:11
    No. 17

    아 제타가 잠깐...
    아무로가 제타였나? 가물가물하네...
    여하튼 주인공 장애인 만든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8:36
    No. 18

    주인공은 카미유 비단이었습니다^^
    얘 굴리는걸로 말하자면 역대급이죠
    심지어 죽이지도 않고 장애인 루트를 타게 만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05 00:02
    No. 19

    출간 완결작요 3권짜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7
    No. 20

    한번 봐봐야겠네요 허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04 23:57
    No. 21

    ㅇㅅㅇ? 슈타게가 멘붕할게 있던가요?
    젤리맨 사진은... 멘붕이 좀 오긴하지만, 그것도 꼭 볼 수 있는건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9.04 23:59
    No. 22

    슈타게는 멘붕이 아니죠.아 마유시 계속 끔살하는 화라면 뭐 어느정도 멘붕?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9.05 00:01
    No. 23

    그건 괴롭지만...
    게임에서 볼 수 있다는... 젤리맨 사진은...
    전 그거 보고 순간 어질했어요. =3=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3
    No. 24

    저는 슈타인즈 게이트를 게임으로 먼저 접하고 애니를 본 케이스인데
    멘붕했다는 이유는 이해했으나 그게 그정도라기엔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05 00:03
    No. 25

    드래곤드림 이나 지어스 한번 읽어보세요. 만화책이에요.
    그런데 님의 상태로 보아선 이것도 감흥이 없으실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08
    No. 26

    본적이 없는 작품이니 한번 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9.05 00:24
    No. 27

    저는 처음 접할때는 정말 감동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같은 키사 아니 교토애니메이션 작품이라도 카논볼때는 진짜 너무 울렁였는데 클라나드는 그저그렇더라구요 놀랍게도... 뭘봐도 충격이 아니랄까요 괜히 이상한 스토리를 일부러 보지않는한... 제가 스스로 생각해보니 수용하려는 자세의 문제던데 글쓴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내가 감동을 못느껴도 왜 사람들이 감동느꼈는지나 어떤일들의 일어나게된 인물들의 배경이나 생각은 알것같아서 다행이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0:38
    No. 28

    저도 사건진행이나 그 관련된 인물들의 심리, 그리고 작가가 글로 말하고자 하는걸 이해하는건 일반인 이상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엔 국어나 윤리는 항상 전교급이었고, 직접 작문해서 상도 좀 탔었으니까요ㄷㄷ
    여기까진 자랑인데, 자랑이 아닌 점은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것에 재미를 느끼기 힘들고, 그래서 글로 인기를 얻는데 한계가 따른다는 거죠...
    저는 어릴때부터도 백설공주니 피터팬이니 오즈의 마법사니 동화나 전집 꽤 읽었지만, 외국 흡혈귀물 접하기 전까진 작가 할 생각 없었습니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호빵맨도 그렇고, 큰자극은 못느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9.05 01:09
    No. 29

    연애를 많이 해보세요. 감수성이 풍부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05 01:12
    No. 30

    어서오세요. 여기는 마탑입니다.
    마탑이라 많이 당황하셨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똑딱똑딱
    작성일
    13.09.05 03:42
    No. 3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똑딱똑딱
    작성일
    13.09.05 03:45
    No. 32

    엄마를 부탁해를 봤을때는 자연스럽게 코끝이 찡했는데...아마도 나에게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없거나 내가 저 상황이었으몀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8:38
    No. 33

    저도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고 일년 이년 연락 안해보고 살아서 그런 감수성은 잘 압니다.
    다만 큰 자극까진 안왔다는 거죠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9.05 07:12
    No. 34

    ‘슈아인즈 게이트’, ‘날개’, ‘건담시드’, ‘광염 소나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뭔지 듣도보도 못해서 뭐라고 격려(?)의 말을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멘붕 느끼고 싶으시다면 '파리 대왕'하고 할레드 호세이니 작가의 작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얘들(?)도 무덤덤할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8:38
    No. 35

    안읽어본 작품이네요.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9.05 07:41
    No. 36

    소설과 영상, 음악, 미술 모든 걸 대단하게 만드는 건 대상에 얼만큼 감정이입이 되는가 공감하는가 하는 점에 따라서 입니다.
    타인과 다른 시점으로 볼수 있다면 그건 의미가 있고, 그래서 공감하지 못했다면, 뭔가 그것대로 좋을 것입니다.
    단지, 다른 이유없이 작품에 공감을 못한다면, 그건 감성이 부족하기 때문일수도 있어 바람직하진 않죠.
    감성 같은건 사람에 따라 선천적으로도 다르지만, 실제로는 현재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본인이 현실이 힘들다면 감성이 올라가죠. 그런데 너무 힘들어 지치면, 감성이 마모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08:47
    No. 37

    저도 나름 감정적이고, 현실에선 남의 이야기에 공감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하긴, 어릴때부터 유독 포기도 빠르고 성격이 진취적이질 못하긴 했죠ㄷㄷ
    경험적인 트라우마는 많은데, 그걸 바탕으로 주인공에 공감하고 이입하는 성격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극이 더 큰 자극이 되더군요. 비극은 아니더라도 보는 시각에 따라 비극이 되는 준 비극 이야기가 취향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애드빌
    작성일
    13.09.05 10:50
    No. 38

    그게 생각나네요. 설탕 초콜렛 같이 단맛만 찾아서 먹는 사람이 알고보니 단맛을 잘 느끼지못해서 그런거라는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10:58
    No. 39

    비슷하네요
    저도 쓴맛을 말 못느끼는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09.05 12:42
    No. 40

    아마 이해만 하시고 공감은 안하시는듯하네요. 의도적으로 감성을 마모시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논리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신다거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9.05 14:24
    No. 41

    음 맞는거 같습니다
    괴담도 재밌게 들으면 될걸 어떻게 바꾸면 좋을거 같다고 조언도 하고 그러니까요ㄷㄷ
    수준이 확 높은게 아니면 동화보듯 보는 편이라 그런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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