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폐셜 이번에 나온거 괜찮네영..(스포약간...)

요새 악인대세 정웅인씨와 이제는 한물가고 있는...(거의 해체되었다고 봐야할...) 원더걸스의 소희양이 주인공임돠...

자세한건 넘어가구...

 

나이가 꼭 맞아야만 사랑이 아니듯이...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 존재할수도 있는거죠.

근데 워낙 원조교제 문제가 많으니....(혹은 역원조라던가...)

 

나이차이가 너무 나면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나이차가 있는데다가 한쪽이 동안이기 까지 하면??!??!

 

으흥....

뭐 연얜들은 10살은 애교인것 같긴 합니다만...

(관리빨로 다들 잘 안늙으니.... 겉보기론 크게 티안나서 그럴수도...)

 

 

여튼 드라마 스폐셜이 항상 재미진건 아니지만...(취향을 좀 타게 되는듯...)

시나리오가 참... 특이하달까요? 보통 드라마에서 보기힘든게 많이 나오는듯...

개인적으로는 손현주씨의 특수수사대 M(맞나?;;;)

화이트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귀신입니다, 정도 제대로 본듯....

 

특히 귀신입니다는.... 아아... 박신혜가 이렇게 이쁜 사람인지 첨 알았음...

넘 이쁘게 나온다는... 엔딩이 매우매우 씁쓸하다는게 문제지만...ㅠㅠ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봤던건 대체로 좀... 끔찍한 부분들이 있는

단편이군요!!!!

난 배드엔딩은 시러시러 한디...

[이설理雪]

여태 안 자고 있는 겨~?

[핏빛늑대]

박신혜가 이쁘게 나오긴 했지만 전 봉태규가 더 좋았네요. 봉태규가 예전 강남길 느낌 나서 티비에 나오면 잘 봅니다.

[mayt]

사춘기 메들리도 전 볼만했어요. 요즘엔 보기 힘든 풋풋한 성장물에 bgm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