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쪄죽이려는 태풍...

기상청 일기예보

새창 열기가 됐을까요? 됐네요!!!

8월 말쯤에나 태풍이 상륙할 거라는 기상청의 일기예보입니다...

6월 하순부터 이미, 우리 남부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오질 않았다죠.

아주 잠깐씩! 5분 내지 10분 가량의 찔끔찔끔 내린 게 전부일 뿐.

오히려 태풍이 이제 오나 저제 오나 기다리는 상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합니다.

중부는 그래도 물폭탄을 맞아서 그나마 좀 시원했잖아요?

우리 남부는 그것도 없었어요...ㅠㅠ

[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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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理雪]

아하 그 방법도 있군요 ㅇㅅㅇ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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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理雪]

오홍~ㅇㅅㅇ

[아즈가로]

저도 더워 죽겠네요. 가뜩이나 습도 높은 우리나라에 중동지방 온도가 더해지니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이설理雪]

긍까요~ㅠ

[세류하]

하지만 태풍이 오면 죽는 사람도 나오겠죠...피해도 클거 같고...
우리나라 사람은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습니다..ㅠ

[이설理雪]

물론 그렇지요. 하지만요, 지금의 이 무더위는 정말이지...태풍이 와서 좀 누그러트려줬으면 좋겠어요.~_~ 제가 사는 김해 최고 기온 36도 부산 33도 서울은 31도 입니다. 대전과 대구쪽은 온도가 더 높을 테지요.

[슈크림빵이]

태풍이 와야 농작물들과 가뭄과 녹조가 해결됩니다.
지금 남부지방 몇달쨰 비가 안와서.. 타들어 갑니다..

[이설理雪]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군요. 남부의 어디에 사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