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이상한 습성이 있어서 바탕이나 굴림, 돋움 같은 기본형 글체로는 글을 못쓰겠습니다. ㅜㅜ
그래서 ‘HY바다’니, ‘HY백송’이니 하는 글체들을 쓰는데..
한두 줄쯤 쓰다 특정 단어들에 걸려 자꾸 바탕체로 저절로 바뀌는 겁니다.
그때마다 범위 지정해서 다시 바꾸는데, 맥락도 끊기고 시간도 많이 걸려 아주 죽겠습니다.. ㅜㅜ
이거 자동전환 안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 유난히 자꾸 바뀌어서 결국 정담에 한번 올려봅니다.
방법 가르쳐 주시는 분께는 문피아 유료에 ‘선물’ 기능 생기면, 제가 반드시 30,000원 쏴드리겠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너무 너무 짜증나서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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