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택신이 또 이겼더군요.
얼마전엔 허영무를 잡더니 오늘은 테란을 잡아 버리는 군요. 예전처럼 초1류 토스는 아니지만 회복되는 속도가 확실히 남다릅니다. 이젠 완전히 주력전력이 된 것 같은데....
아마 빠른 시간내로 다시 S급으로 올라갈 것 같네요. 그에 비해 이제동 송병구는 완전히 안녕이로군요.
p.s SKT는 나름 큰 기대를 하고 원이삭 영입했을텐데......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군요. 오늘도 김유진에게 허무하게 지고 (경기력 차이가 크더군요.) 저정도 승률을 기대한 건 아니었을텐데 말이지요.
ps. 케스파 하는 꼴을 봐선 8게임단 창단은 틀렸군요. 이건 뭐 협회라고 하나 있는거 홍보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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