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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명불허전 인맥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
13.06.03 15:26
조회
2,261

손세이셔널은 또다시 벤치워머 ..

평생 전략 타령하면 언제쯤 맞는 전략 들고나와서 쓸런지..

아직도 우루과이전이 기억에 선한데 언제쯤 국대 은퇴하려는지 정말

해먹을 대로 해먹었으면 좀 나오는게 맞지 그렇다고 특급도 아닌데..


Comment ' 15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03 15:27
    No. 1

    한 두번 듣는 소리도 아니고 계속 저소리 하니까 정말 무능력의 끝처럼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3 16:07
    No. 2

    예선감독이라는 이름하에 모험하고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이 괴물같은 시스템이 괴물을 낳은것을 누굴 탓할수 있겠습니까.

    아 네, 그냥 돌을 맞아도 고사하고 안나왔어야되죠.
    감독없이 코치가 임시감독하고 예선에서 광탈한 다음에 던진 돌도 지금보단 덜 아플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3 16:08
    No. 3

    스포츠에서 매번 나오는 그 결과론 결과론.
    항상 결과로 따져대는 현실에서 또 히딩크가 나오길 바랄수 있을까요.
    이미 한번 올라간 정상에서 독이 든 성배 돌리기 게임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어쨌든 인맥이든 뭘 어쩌든 4강이상 올려놓으면 주구장창 빨아댈게 보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03 18:08
    No. 4

    히딩크가 나오길 바라면 협회 간섭부터 없어져야 할 텐데요..
    협회가 존재하고 그 압박을 견디지 못하는한 이런 논란은 끊임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3 16:11
    No. 5

    적어도 명보형이 국대감독 하기전엔 이 순환이 계속 될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3 16:25
    No. 6

    손흥민 안 쓰면 인맥이라... 네이트에 괜찮은 칼럼이 올라왔더라고요. 김현회 칼럼.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03 17:59
    No. 7

    중간에 말도 인맥 운운 하는거 빼면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솔직히 지금까지 보여준게 없으니까 이런 생각이 든거 거든요.
    지난 월드컵서 16강이 가장 임팩트가 컸고 그리고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기회를 받았음에도
    그에 대한 보답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해봤습니다 .그냥 푸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03 18:17
    No. 8

    그 긴 선수 생활중 2년 같이한 동료 아들이 어떻게
    자신의 감독 생활 하면서 같이한 팀의 에이스이자 애제자 정도로 표현될만한
    이동국보다 더 가깝다는건지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
    그렇다고 최감독과 손흥민 아버지가 수십년 지기도 아닌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3.06.03 16:47
    No. 9

    K클 해축 다 보는 사람입니다. 근래 컨디션만 보면 손흥민이 함부르크에서 후반기 막판 보여준 움직임 보면 글쎄요... 지금 팀에서도 판다 만다 해서 심란할텐데 상태도 썩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동국을 보면 안정감이 있고 꾸준하지요. 중동에 강했다는 장점도 있구요. 감독으로서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3.06.03 16:56
    No. 10

    손흥민 안쓴다고 인맥입니까? 감독마다 선호하는 전술과 잘 구사할수있는 전술이 있는것이고 이동국은 최강희 감독이 전북시절부터 에이스로 쓰고 있는 선수이니만큼 거기에 잘하겠죠. 그리고 이동국은 언제적이동국이냐해도 아직도 최고수준의 공격수죠. 아시아권 상대로 공간이 있어야 활약하는 손흥민을 안쓴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아닙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함부르크는 중위권팀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03 18:32
    No. 11

    이동국을 써서 인맥이라고 말 한 겁니다.
    지금까지 예선에서 공격수로 나와 한 골 넣었습니다.
    한 두경기 나온 것도 아니고 A매치에 그정도 출전 시간 줬으면 그것도 공격수면 더 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차리리 이근호 김신욱이면 말도 안하죠. 둘다 이동국 보다 골이 많은 거로 압니다.
    그리고 글 말미에 써놨습니다만 라이온킹 나이,체력 등을 생각했을 때
    조커로 나오는게 맞지 풀타임은 전혀요. 이근호가 체력이나 활동량면에서 압도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6.03 19:20
    No. 12

    그리고 전 최감독을 전혀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냥 불쌍하신 분이죠.협회 압박에 시달려 하기 싫은 국대 감독을 하고
    협회 압박에 못이겨 선수를 뽑고 경기를 시키는 불쌍한 분입니다.
    단지 협회가 문제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6.03 19:58
    No. 13

    손흥민 수준이면 터무니없는 전술이 아니면 적절한 클라스를 보여줄텐데 ㅡ ㅋㅋ 손흥민을 안쓰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6.03 22:36
    No. 14

    이동국 요새 k리그에서도 그렇게 특출나게 잘해주고 있지 않던데 걍 손흥민 한 번 써보지 ㅡㅡ; 이동국이 국대에서 마지막으로 골 넣은게 언제적인지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6.03 23:56
    No. 15

    그런데 남아공 미스는 이동국으로서는 억울할만 해요. 그때 이동국은 대회 내내 거의 뛰지 못해서 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투입된지 몇 분 되지 않았는데 비까지 내리던 상황이라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실수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물론 당시 보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욕할만 하지만, 그걸 가지고 지금까지 까는 건 좀... 오히려 박지성의 패스와 이동국의 위치 선정이 돋보였던 플레이였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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