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못쓰고 있는 글 스타일입니다.
아주 사소한 초능력 같은걸 지닌 주인공이 그 능력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되면서
조금씩 능력을 각성해 나갑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지나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능력이 전문분야와 접목해 나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년전 인기를 끈 허영만의 식객이라는 작품이 있었죠.
이렇게 전문분야를 파고들어가면서
그 작지만 남에겐 없는 능력이 위력을 발휘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원한을 갚거나 복수를 하게 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넘치면 안됩니다.
한계가 분명히 존재 하는 능력이어야 하죠.
변칙도 있어야 합니다. 이게 좀 말로는 어렵지만 핵심포인트인데,
이런식이죠. 나중에 알고 보니 비슷한 능력을 세상에서 써먹는 사람이 있더라는..
이건 1부에선 힌트만 나오고, 2부는 되야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물론 주인공의 능력은 여러 능력 중에서도 변칙능력이라
기존에 없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기존의어떤능력과 비슷한 면도 있어서
오해를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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