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간된 장르소설들 보니까 분량이 기본이 7~8권이던데...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적어도 출간을 목적으로 하려면 10권 분량은 잡고 연재를 해야겠군요.
진짜 재미를 위한다면 4~5권 정도가 적정선이지만
출판업계가 불황이다보니 수입 때문에 무리하게 분량을 늘려서
작가 본인조차 초반 줄거리가 기억이 안난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하기도 하고.......
초반에 좀 재미있다고 계속 분량늘리만 몰두하는 형편이니
독자들에게 감동이 전해지겠습니까? (대표적으로 묵향이죠)
빨리 출판계가 정상화되서 분량 늘리기가 아닌
내실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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