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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3.02.11 21:44
조회
1,963

방금 기사를 봤는데 금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위암말기면서 무슨 행동을 저리 활달하게 하냐.. 진짜 위암 말기냐..라는 악플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정말...

 

외가쪽에서 두분이나 위암으로 별세 하셔서 위암이 참 힘든병 이라는걸 지켜봐서 잘 알고 있어서 꼭 완쾌하기를 바랬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진홍鎭弘
    작성일
    13.02.11 21:47
    No. 1

    아아...정말이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마지막한자
    작성일
    13.02.11 21:50
    No. 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윤택 세 글자를 검색하면 딸려 나오는 수많은 의혹 찌라시들.
    하늘에 올라가서 벼락이라도 내려 줬으면 좋겠네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2.11 21:50
    No. 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갑자기.... 진짜 가정꾸리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 무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아트로
    작성일
    13.02.11 21:53
    No. 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염을 앓고 있는데도 고통스러운데... 위암에도 불구하고 참 활달한 모습을 보여줬던...
    안타까운 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11 21:53
    No. 5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02.11 21:54
    No. 6

    부인과 아이는 어떻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꿈의도서관
    작성일
    13.02.11 21:55
    No. 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한천림
    작성일
    13.02.11 21:56
    No. 8

    정말 악플러들 보면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울랄라세션의 거의 전부였던 사람 같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스터펭귄
    작성일
    13.02.11 22:15
    No. 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신푸혜동
    작성일
    13.02.11 23:35
    No. 10

    에... 욕먹을거 각오하고 글 쓰는데요
    제 ㄱㅣ준에선 임윤택씨가 극단적인 이기쥬의같아요
    만약 제가 위암말기라면 여자분이랑 결혼하고 애까지는 낳지
    않을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신푸혜동
    작성일
    13.02.11 23:36
    No. 11

    당연히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건 안타까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2.12 00:13
    No. 12

    그렇기도 하지만 자기가 곧 죽을 거 같을 때 저는 제 피를 이은 자식 하나가 있어야 마음 편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남아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기적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2.12 00:27
    No. 13

    이 시점에서는 적절하지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한천림
    작성일
    13.02.12 01:23
    No. 14

    살아 가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적중에 의지가 있으면 모든 병마를 이겨 내기도 한다는 기적이 있다는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저는 임윤택씨를 잘 모르지만 그간 많은 매체에서 봐왔던 이미지라면 순간의 숫컷 본능으로 여자를 만나고 아이를 만들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본인도 살고 싶고 부인과 아이도 있기 때문에 죽지 않아야 할 의지와 소망이 부인과 아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누구 보다 기적을 바랐던 사람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신푸혜동
    작성일
    13.02.12 10:03
    No. 15

    음... 치열한 삶이라고 생각은 해요
    그냥 제 입장이라면 남은 사람을 위해
    다르게 했을거같다라고 말해본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약
    작성일
    13.02.12 01:36
    No. 16

    자신의 일이라 생각해보면 쉬울 거 같습니다. 극단적인 이기주의라. 죽음 앞에서 이기적이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남이 보기에는 그저 애를 낳고 떠난 것이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죽음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삶을 향한 치열한 투쟁이 아니었을까요? 이제 막 꿈을 펼치려던 청춘이었음을 알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2.12 02:10
    No. 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빛날 별이 하나 사라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쏘르
    작성일
    13.02.12 03:51
    No. 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천사知인
    작성일
    13.02.12 07:57
    No. 19

    우리나라의 미덕 역지사지 남의 일을 우리일처럼 생각했던 마음이 인터넷에서는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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