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기 좀 그렇더군요
개인적으로 어제 게스트로 온 쿠사나기 츠요시에대해서는 좀 아는 편인데
그가 가지는 친한국적인 면모는 뒤로하더라도.. 일본 내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쿠사나기 츠요시의 위치를 생각해서라도 저런식의 토크는 걸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관련기사 댓글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이 많더군요
강호동이나 유세윤등에 대해 악감은 없지만, 최소한 게스트에 대한 공부정도는 하고 손님을 맞아야 할텐데.. 거기에 작가나 피디는 무슨생각으로 대본을 쓴건지..
한국 연예인이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왔을때 그 게스트의 출연 드라마, 영화에 대해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그사람에게 민망할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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