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회 선언]
2013년 01월 18일(금) 00시에 시작된 본 대회의 대장정이 마침내 오늘, 02월 08일(금) 20시를 기해 끝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맺기까지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덴파레님의 후원 선원과 같은 기쁜 일이 있었는가 하면, 몇몇 심사위원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실만큼은 풍성합니다. 무려 13분이 참가하셨으며, 바쁜 와중에도 약속을 지켜주신 다섯 분의 심사위원 덕에 이렇듯 여러 편의 알 찬 심사평 역시 거둘 수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거듭, 거듭 감사드리며 [정진제] 진행요원 정진제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길 바라며.
[순위 발표]
심사위원 내부 투표 결과 다음과 같이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리며, 1위를 하신 분은 쪽지 혹은 댓글 바랍니다. 상품 수령이 남았잖아요? ^^
- 1위 : 괴물의 눈(4표)
- 공동 2위 : 구멍과 소년, 맹목의 질주(각 2표)
- 공동 3위 : 상실, 할머니, 도깨비 안개(각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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