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을 칭찬해주지 맙시다.

순수한 목적으로 가진 서평자라면

비추천 글이 삭제되어지는 조건하에서는 

굳이 문피아에서 긍정적인 서평을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평란/감상란을 차라리 없애버리자는 의견도 있는데

굳이 없앨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서평을 하지 않으면 되는 일입니다.

비추천 서평을 금지하는 규정하에서 칭찬을 해준다는 것은 매우 웃기는 모양새입니다.

[엔띠]

이미 끝난 일에 왜 자꾸 그러시나요.
굳이 넓다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최소 천 단위는 되는 작가들 가운데 단지 그분 한 명입니다.

[악마왕자]

여기서 이러지말고 토론마당에 적어 주세요. 엉엉 여기는 정이 넘치는 곳이라고욧~

[강춘봉]

뭐지 다 끝난 일 가지고 이렇게 지저분하게 굴어요?

[獨孤求敗]

같은 일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다 끝난 일이 아닙니다.

[엔띠]

그럼 언제든 교통사고 날 수 있으니 차도 주변으로 걷지 마세요 ;

[獨孤求敗]

써놓은 글의 제목을 다시 보니 표현이 좀 과격하군요.
요즘 들어서 저작권 위반으로 작가들이 고소를 많이 하고 있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명예훼손이나 모욕의 수준이 되지 않는 서평에 대해서
책이 팔리는데 장애가 된다는 것을 이유로 해서
법적 조치 드립을 하고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들으니 열 받아서 쓰게 된 글입니다.
시스템이 제대로 만들어지면 당연히 작가들에 대한 칭찬의 서평도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