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에 잠깐 머리 좀 식힐까 해서 마음의 소리를 감상했습니다. 오늘편이 ‘안녕하세요 박인완입니다’ 이더군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차마 크게 웃진 못하고 숨죽여 웃다가 문득 ‘박인완이 누구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스마트폰을 들고 검색을 시도하니, 참 많이 뜨더군요. 검색순위 1위도 했다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더군요. 결국 ‘누구다’라고 확신할 만한 사람은 없지만 가장 비슷했던 사람이 ‘박인환’ 이라는 분이었습니다. 과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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