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목요일이네요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갑니다.

19살 때 부터 매번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 것이 있죠.

쩝,

19살때의 저는 24살의 제가

이럴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참 문득 묘한 기분이네요.

오늘 햇살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어둠의조이]

24살때 히나님이 19살때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도 생각하겠죠?

[강춘봉]

진짜 나이를 먹어봐야 암

[비비참참]

저도 제가 14살때 10년후에는 뭐하고 있을까 라고 상상해봤지만.... 이런 모습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ㅋ

21살때만해도 제가 24살에 이러고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구요. 인생은 한치 앞이 안보이는거 같습니다.ㅋ

[히나(NEW)]

그러고보니 대학생님 저랑 동갑이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님 21살 때인가 그때 용봉 모임에서 잠깐 뵜던 기억은 나는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유 ㅠㅠ

[비비참참]

21살 용봉 모임이요??
어제 먹은 아침도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제가 용봉 모임에 몇번 나갔었지만 21살에 용봉 모임을 나갔었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 히나님 그걸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강춘봉]

그런기념으로 방송좀 롤로 생긴 멘붕좀 추스르게요

[히나(NEW)]

21살 용봉 모임은 아니었구요 신림인가? 에서 몇 명 다 같이 모였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 때 나갔었거든요 ㅋㅋㅋ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단지 그 때 연... 그 오빠 닉네임이 뭐더라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주최했던 오빠가 '얘는 대학생이란 앤데 21살 아마 히나랑 동갑일꺼야 오늘 처음 왔는데 잘 지내' 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