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교양시간에 좀 친해진 동생이있는데
잊을만하면 연락
잊을만하면 연락이네요
그렇다고 제가 필요해서 연락하는건 아닙니다
같은 과도 아니고,
전 현재 휴학중이거든요
그렇다고 만나서 밥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하도 세상살다보면
그냥 인사를 할 수도 있는데
이제는 오히려 필요관계로 찾는게 아니면 이상하게 느껴지는 세상에 왔습니다.
사실상 뭐 불알 친구라던가 적어도 한 2-3년 사귄 친구면 몰라도
이성에다가
고작 친해진건 2-3달 수업기간
(뭐 같이 레포트도 해보고 시험공부도 좀 해보긴했지만)
인데
간간히 연락오는게 참 싱기방귀하군요
아
근데 이놈의 귀차니즘은
어째 여성의 카톡 답장도 귀찮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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