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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 가면 갈수록 미쳐가는구나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
12.10.21 00:40
조회
1,843

여성부가 이제는 북한에서 뒷조종하는 세력이 아닌지 의심까지

가는 한국 사회를 흔들게 하는 암중의 세력이 아닌가

의심까지 드는 지경에.. 난민법? 그전에도 그것을 어디서 본적

이 있었는데 2013년 7월 1일의 시행한다는데...

솔직히 다른 나라에서도 난민법을 실행했다가 피본 사례를

여러 경로로해서 본적 이있는데 진짜 대한민국 이러다

나라 안팍이 박살나야 그 후에 정신차릴까 무섭습니다.

어디서 보니까 대한민국 학교인가 어디에서 동남아 베트남인지

필리핀인지는 몰라도 초등학교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 학생이 학교선생님에게 선생님 우리나라 문화도 배워야

하지 않나요 다문화잖아요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초등학생의 발언은 자신의 어머니 국가

에 대해서도 배우고 가르켜달라는 말이였죠. 전 그것을

보고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구나.. 아니 이것이 현실인 것인가

하고 위압감이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 출처로

읽은 거였고 기사의 내용과 사진을 인용해 보여줬던 것같습니다

암튼 정말로 이러다가는 한국 이상해지는건 아닌지 무섭습니다.

제가 이상한 것일까요?


Comment ' 8

  •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2.10.21 00:45
    No. 1

    난민법은 여성부 주체가 아니지 않나요?
    아무튼. 이제 흑형 폭동을 실시간으로 감상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21 00:52
    No. 2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10.21 01:10
    No. 3

    신난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찌비찌비
    작성일
    12.10.21 01:26
    No. 4

    10년뒤가 기대되는 대한민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10.21 01:49
    No. 5

    예전에 한국에서 본 동남아인들은
    다 성인이었는데 요즘은 청소년들이많이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2.10.21 01:50
    No. 6

    흠.. 초등학생의 발언은 깊이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봅니다.

    미드같은 것을 보면 해당 지역의 지리나 역사에 대해서 가르치더군요.
    저희때는 좀 어이없을 정도로 초등학생 앉혀두고 영월에서는 무슨 자원이 나오고, 태백에서는 무슨 자원이 나오고 하는 식의 이걸 외워서 시험보게 했죠... -_-;;
    초등생에게는 그에 맞는 학습을 시켜야겠죠.
    초등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앞으로 더 높은 단계를 나아가기 밑바탕 만들기의 기본 지식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 교육은 초등생에 맞지도 않는 고리타분....

    일반적인 학교에서 시행하기는 힘들지만,
    지역별 다문화 특성학교를 설립해서 타국의 관해 가르치는 것도 괜찮다 봅니다. 일단 사고의 틀을 넓혀줄 테니까요.
    이동수업 식으로 자신들이 알고 싶은 국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죠.
    뭐... 일단 선택지는 제한되겠지만, 그래도 일정 선택이 있고, 자신들의 선택으로 학생들의 관심도는 상승은 될 겁니다.
    세계사 교육을 좀 더 일찍 하는 것이고, 특정 국가에 대해 한다고 보면 되겠죠.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춰가면서요...

    더불어 일본에 대해 가르칠때
    한국의 관점으로 가르쳐야겠죠....
    이것은 히든카드.....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10.21 03:42
    No. 7

    어머니의 나라에 대하여 배우고싶은건 당연한게 아닌가요? 타인을 이해하고 싶어하는건 기본적인 욕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공부를 배우는 목적이 사회에 정체성을 가지고 적합한 사람을 기르려고 만드는 것이지, 애국심을 배양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아니잖아요. 오히려 저런 교육이 없을때, 타 인종에 대한 왕따 문제 같은 범죄가 일어난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2.10.21 11:03
    No. 8

    저역시 묘로링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난민법에 대해서야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하니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어머니의 나라에 대해 배우고자하는 아이를 비판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아니, 어머니의 나라가 아니더라도 그러한 다양한 나라에 대해 배우는 것은 권장받아 마땅한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에 있어서 민족간에 우열을 나누고 타자를 나누고 소외시키는 배움을 할 때에야 말로 편견으로 가득 차게 되지 않을까요?

    애국심이나 민족에 함몰되서 정작 보편적인 인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없는 것이야 말로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에 대한 관용은 없고 타자에 대한 분노만이 가득한 현 상황하에서, 같은 한국인 사이에서도 왕따문제가 일어나는 현 상황하에서야 말로 관용이나 다문화를 더욱 더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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