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사를 하고 나면 물건 한 두가지가 항상 사라집니다.
제 부주의로 인한 실수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사 갈적마다 그러니 조금 기분이 언짢아 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분명히 포장이사를 할때에는 확인을 다한거 같은데 짐을 다 풀고 정리를 하면 옷이라던지 무언가 하나씩 자취를 감춰요!
신기한 마술?!
새집으로 이사와서 설램 + 물건이 사라짐으로 인한 기분 다운
묘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역시 새집이 좋긴 좋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상하게 이사를 하고 나면 물건 한 두가지가 항상 사라집니다.
제 부주의로 인한 실수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사 갈적마다 그러니 조금 기분이 언짢아 지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분명히 포장이사를 할때에는 확인을 다한거 같은데 짐을 다 풀고 정리를 하면 옷이라던지 무언가 하나씩 자취를 감춰요!
신기한 마술?!
새집으로 이사와서 설램 + 물건이 사라짐으로 인한 기분 다운
묘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역시 새집이 좋긴 좋습니다.
그믐달아래님 말씀처럼 확인하거나 개인적으로 챙겨야죠.
솔직히 막말로 포장이사 직원이 항상 정직원인 것도 아니고, 이사철에는 인력이 부족하기에 일용직을 고용하기도 하는데, 그사람들이 물건 집어가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식으로 알바를 해봤는데, 누군가 관리 감독하는것도 아니고, 직원들에게 분량할당하고 각자 싸고, 가구만 같이 운반하는데...
일용직이다보니, 없어졌다! 하고 뒤늦게 찾아보아야 연락두절입죠.
물론 제가 그랬다는건 아니고, 상황상 그럴법하다는겁니다.
여고생의 방을 포장해본적도 있는데.
속옷정도는 전날 따로 포장해둡시다.....;
이사간 아파트에서 짐을 올리려니, 사다리차가 안와서 몇시간 지체됐는데..
가구가 못올라가니 짐정리가 안되서 말이죠.
쌌던 짐목록대로 다시 풀려는데.
마침 그거 정리하는데, 여고생 하교후 집으로 도착.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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