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네이버 베도만화 작가분이 새로운 시도를 하시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뭐 장황하게 설명하자면 길게 쓸수 있지만 짧게 줄이면 독자분들에게 주식처럼 투자를 받아서 그 돈으로 그림을 그리는 겁니다. 제가 즐겨보는 네거티브 칸나의 작가분은 일정 기간안에 웹툰을 따기로 부모님과 약속을 했습니다만. 기한내로 하기가 어려워지신 겁니다. 그래서 연중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그러던중에 이 방법을 알게 되셨습니다. 저도 들어가보니 만화만이 아니고 영화 부터 책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투자를 원하고 있더군요. 새롭더군요. 만화가 분들이시던지 문학 작가분들이시든지 기업의 선택을 못 받으면 성공은 커녕 자신들 생활비도 구하기 힘드셔서 좋은 작품들이 묻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이 시도가 커진다면 우리나라 문학의 질은 한층 더 커질듯 합니다. 그렇기에 홍보해봅니다.
주소는 https://www.tumblbug.com/ 입니다.
P.S. 네거티브 칸나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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