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속 신들을 보면

지나칠 정도로 장난스러은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3,4년 전만해도 신들이 장난으로 주인공을 소환하고 아 미안해 그러면서 뜬급없이 자기 세계에 문제를 해결해주면  다시 원래 세상으로 보내줄께 그런식이나 뭐 어쨋든 우리나라 신들은 겸손함이 지나칠 정도로 없었죠 또하나는 자기들이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처럼 행새를 하는 등 그런 면들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그래서 말이데요 님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미국 만화인 마블코믹스에

보면은 신들 외계인도 나오는데 한가지 존재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적 존재들이라는 것들인데 지구신들도 이들의 말한마디 해버리면 꼼작없이 명령을 따라야 할정도로 강함니다

아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쉽게설명하면은 우주적 존재는 생물에범주에서 벗어난 존재  혹은 처음 태어날때부터 우주적존재

처음에는 단순 능력자 혹은 외계생물에서 수련을 통해 우주적존재가 된경우가 있습니다 더 쉽게 예기를 하면 우주신이라고 하죠

우리나라 소설에도 우주적 존재 혹은 우주에 신존재를 등장시키면

판타지 신들이 겸손해지지 않을까하는 말이었습니다.

[진찰주]

뭐 어벤져스 영화 끝에 나온 죽음 같은거 말입니까??

[비스트워즈]

타노스라고 하죠 우주에 문제아라고 불리는 엄청난 존재이죠

[비스트워즈]

우주적 존재중에는 겔럭투스 셀레스티얼즈 오빌리언 데스 리빙튜리비널등 기타등등 많습니다

[진찰주]

근데 걔네들은 신이라고 불리기도 뭐하지 않나요?? 보통 우리 나라에 나오는 신들은 따지고 보면 토르나 오딘같은 느낌인거 같은데요.

[비스트워즈]

게르만 민족에 나오는 신이랑 그리스로마에나오는 신들을 섞은것도 많죠
예를들어 정령의신 엘퀴네스라던지

[비스트워즈]

솔직희 우리나라에 판타지 신들은 신이아니라 인간 이하라고 표현해야 되나

[sard]

양판소에 나오는 신들의 종족은 병神...

[음수]

일본의 웹소설들에서 소위 이계진입을 위해 신들의 '장난기'를 이용한 것이 여과없이 넘어온 탓입니다.
이세계에서의 깽판이 중요하지 넘어가는 과정이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죠.
신들의 사고나 의도를 글에 짜넣기 힘들기도 하고요.
즉, 신들이 오만하고 겸손하고는 문제가 아닙니다. 클리셰일 뿐이거든요.
전지전능한 신을 창조할 능력이 못될 바에야 아예 사건의 계기로 반짝 등장시키는 게 오히려 글의 수준을 덜 낮추는 거죠.
...사실 신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이세계로 넘어가면 별 문제 없겠지만,
그걸 짜고 또 독자들이 받아들이게 하는 것도 귀찮으니까요.
DC나 Marvel 얘기 하셨는데, 그거 엄청 위험합니다?
그 세계들 파워 인플레이션 때문에 얼마나 개막장인데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범람하는 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