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요금제는 어떻습니까?

여러 작품을 설렵하는 사람의 경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작가분들의 수익과 독자의 소비 둘다를 생각해 적당선에서 정액제를 추구 할 수있겠지요. 물론 편당과금의 경우 북큐브와 타 사이트들이 보여준 만큼 상당한 효율이 있을겁니다.

아 시간이 없네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분량이 쌓인 작품에 관해서 5편 10편 15편 20편 이런식으로

한꺼번에 분량을 구매하되 여러편수를 한번에 구입하게 된다면 DC를 해주는겁니다.

여러 이야길 길게 해보고 싶었는데 급해서 대충 쓰고 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탈퇴계정]]

dc 하면 그만큼 독자는 좋지만 작가들 입장에서는 별로 라고 생각해요 ..
아니면 애초에 가격을 더 올려버리겠죠 ....

[적안왕]

작가는 뭔가 답이 안보인다는 느낌의 방식이네요.

[아야가사]

너무 독자만 생각하는 방식이네요.. 작가는 안오르는 조회수에 낙담하고 미칠듯한 속도로 글을 올려야되는 압박감에 쓰러질듯

[관측]

깍아주는거 먼저 생각할거면 안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초정리편지]

인터넷 유료연재는 정액제가 좋다보는데..

조아라 시스템과는 차별을 둬야겠죠..

진입장벽도 생기고 원고료 지급과 비슷한 방식으로 유명작품은 더 챙기고

조회수 비중을 낮추고 추천비중을 높이고 또 인기작품을 투표도하고 신인작품 투표도 자주 열리면 좋을듯.

편당과금은 계속볼수있지만 종이책도 아니고 소장가치도 없는데..

아무리 작가가 어렵다고 해도 종이책을 사면 사지 인터넷연재는 단지 편리성과 시장확대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기책을 아무리사도 그런지 많은 문피아 회원분처럼 비주류라 그런지 연중이 많이 되네요. ㅡㅡ;

안그래도 없는 학생용돈에서 사고 있는데 흑흑.............

인터넷 검증되고 딱히 그렇게 많이 안팔려도 되는 인기있는 인터넷작품을 돈받고 한 500명이상이 주문신청하면 친필사인과 함께 책이 배송되면 8000원따위야 뭐............

[인생사랑4]

다작을 설렵하는 입장에서는 부담되는게 사실이죠. 그런만큼 DC로 소비심리를 자극하자는 취지인데... 백화점이나 다른 매장에서 세일하고 그런건... 독자 한쪽만을 위한 방식일까요?
다작이 아니어도 그렇구요.

[적안왕]

인생사랑님//
신상품 dc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걸로 알아요.
세일은 대부분 미끼거나 재고 처분아닌가요?

[적안왕]

dc를 원하시더라도 실제로 어느 정도의 이익이 발생하는지 통계가 나와야 가능하다봐요.
솔직히 후에 5만원 일시 결제시 추가로 20편을 더 볼 수 있는 식으로 나올지 모르지만 dc는 무리라봐요.

[인생사랑4]

적안왕님// 분량이 쌓인 작품에 관해서라고 본문에 언급을 했는데...ㅎㅎ
5만원 일시결제시 추가로 20편이라면, 그런방법보다는 마일리지 제도 같은 것을 도입하는게 더 효과적이겠지요.

[관측]

한편에 백원이고.. 그것보다 비싼 유료 소설은 없는데 다작하는거때문에 비싸서 부담이된다라... 어이가 없는 생각이군요.. 하루 커피 하나만 줄여도 50편을 봅니다.

[적안왕]

인생사랑님//
마일리지 제도가 생길 수 있죠.
그렇지만 그건 일정 수준의 수익이 보장될 때죠.(판매자 입장에서는 일정 수익을 내놓는 것이니까요.)
dc하면 사겠다라는 생각이 앞서면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결국 수익이 좋은 쪽으로 움직일테니 이 이야기도 무의미하지만요;

[씁쓸한]

구매하면 귀속대는 권당 1000원에 서비스 하면 어뜬는 지요
평당 어느분은 2000단어 어뜬분은 1000단어 라면 ....
양이 들숙날숙이라 보는사람도 쓰는 사람도 트리블 납니다

[적안왕]

씁쓸한님//
일정 분량이상이라는 제한이 없다면 편당과금은 당연 무리수겠죠 ㅇㅅㅇ;;
북큐브 기준 2500~3000원이면 한권 분량으로 알아요.

[인생사랑4]

일반적으로 환상장르 보는 사람들이 학생 혹은 남성일텐데
커피한잔이 저렴하거나 그렇게 커피를 마시던가요? 비교대상으로 보기엔 조금 애매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