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모처럼 괴랄한 투구폼으로 제구되는 포크볼 구사.
2. 박찬호처럼 돌연변이라서 직구가 양놈급.(하지만 허리가....)
3. 왕첸밍처럼 싱커를 마스터하기.(하지만 팔꿈치가.....)
4. 너클볼에 인생을 올인.(하지만 마스터 못하면.....)
1995 노모 히데오 : 13승 6패 2.54 191.1이닝 236삼진(다승 9위 방어율 2위 삼진 1위)+신인왕
1996 노모 히데오 : 16승 11패 3.19 228.1이닝 234삼진(다승 5위 방어율 5위 삼진 2위)
2000 박찬호 : 18승 10패 3.27 226이닝 217삼진(다승 5위 방어율 7위 삼진 2위)
2006 왕치엔밍 : 19승 6패 3.63 218이닝 76삼진(다승 1위 방어율 8위)
정말이지 전성기 시절에 구종이 아닌 직구 구위로 약을 빨던 타자들을 압도했다는 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대단합니다....
류현진이 MLB에서 실패할 가능성도 높지만 도전하는데 의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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