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도입되었으면 하는 시스템은 리그제입니다.
1.최초 유료연재는 3작품 이상 완결한 작가를 중심으로 시작하되
이쪽은 편당 과금 + 주말 20~50편 한도로 일정액을 내고 볼 수 있게 합니다. 일단 이름은 마스터즈로 칭해봅니다.
2. 1부 리그는 작가 수를 제한하고 정액제로 볼 수 있게 하되 현재의 fun 또는 선호작 같은 추천 시스템을 통해 전체 50% ~ 60% 의 수익을 우수작에 배당 되게 합니다.
3. 2부 리그는 현재의 정규 연재 같이 연재 작가의 수는 제한 하지 않고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일정 편수 이상을 써야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4. 3부 리그는 현재의 자유연재란으로 여기에는 자유롭게 연재 할 수 있게 합니다.
5. 승강제를 도입하여 마스터즈를 제외한 3리그에서 잘 쓴 작품일 수 록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6.승급은 3부에서 일정 편수 이상 작성시 신청하면 2부리그로 승급하고2부에서 일정 편수 이상 선호작 상위권 작품이면 1부로 올라갈 자격을 줍니다. 1부 리그에선 3권분량이상의 완결 세작품에 상위권에 랭크된 적이 있으면 마스터즈로 올라갈 수 있게 합니다.
강등은 마스터즈에서는 일정기간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연재 중단시 연재란 회수와 1부리그에서 마스터즈에서 연재하던 작품을 완결까지 연재하게 합니다. 불성실 연재 2회차에선 1부 리그에서 한작품을 완결해야 마스터즈로 올라갈 수 있게 합니다. 1부 리그에선 월별 집계로 순위가 하위권인 작품을 2부 리그로 내립니다. 그리고 유료로 연재되던 작품인 만큼 유료분은 결제해야 볼 수 있게 하되 이후 연재분으로 순위권에 재진입 해야 1부리그로 다시 올라갈 수 있게 합니다. 2부 리그에 경우에는 새작품은 3부리그에서 일정편수 이상에서 다시 올라오게 합니다.
7.과금은 마스터즈용 편당결제, 주말 xx편 정액결제
1부 리그용 정액결제 (마스터즈 xx편 + 1부 정액결제)
이렇게 되면 잠깐씩 접속하여 우수작만 보는 분들은 마스터즈로 꽤 장시간을 보는 사람들은 1부 리그 정액과 마스터즈 정액으로 갈릴 거라 봅니다. 그리고 작가 후보군인 2부에서 유료인 1부로 올라가기 위해 작가들도 대충 늘려 쓰지 않게 되고 1부에선 2부로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마스터즈로 가기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기본 필력이 확실한 마스터즈에서는 성실연재가 되겠죠.
그리고 작가 수익이 분명하게 마스터즈>1부리그로 갈려야 합니다. 아니면 작가가 마스터즈로 안가고 1부에서만 활동 하게되고 마스터즈는 존폐를 걱정하게 될겁니다. 이때문에 1부 정액에서 마스터즈 일정편수 이용이 가능 해야 합니다.
ps. 설문에서도 쓰긴 했지만 이정도는 되어야 의욕을 가지고 글을 쓰고 독자들도 만족할 만한 작품에 돈을 쓰고 좋아 하는 작가를 응원 하는 재미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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