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자들

기대 이상이네요.

전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이제 끝났겠지 하고 마음 놓고 있는데

잔인한 액션 장면이 더 나와서 ㅋㅋㅋㅋㅋ

움찔하면서 보긴했네요

옆에 여자분은 피 나오는 순간 이미

손가락 틈새로 보기 스킬 시전 ㅋㅋㅋㅋ

전 잔인한거 꽤 잘 보는데

좀 보기 그런 장면이 몇 컷 있었네영..ㅋㅋㅋ

보고나면

아 식빵 이런 멍멍이같은 세상..!;ㅁ;

하며 기분이 좀 찝찝해지긴 합니다만.

재밌었슴돠

임창정 아저씨가 원래 '본직' 가수

였다는 걸 영화 다 보고 나서야

깨달았네요.

흐미

[묘로링]

아...;;; 언제본거지?

[인생사랑4]

쌩목 임창정 선생님은... 가요계의 획을 그으신 분입죠.

[히나(NEW)]

묘로링 / 방금 ㅋㅋㅋ 낮에 ㅋㅋㅋ 메인작가님이 보자구 하셔서 다녀와쬬
인생사랑님 / 근데 자꾸 가수였단 걸 까먹을 만큼.. 연기를 잘하시는 거 같아용

[남궁남궁]

허, 헐퀴 임창정 아저씨 소리 들을 나이가 됐다니ㅋㅋㄱㅋㅋㅋ

[쌩까는]

음 오랜만에 아는 연예인이 나와서 댓글씁니다
임창정은 배우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고딩때
90년대초반에 남부군이라는 영화에 인민군 막내로 등장했죠
그후로 쭉 단역+조연을 전전하다가 가수로 데뷔했죠
저랑동갑인지라 좀 자세히 알고있습니다 ㅎㅎ;;;

[히나(NEW)]

오 배우로 먼저 데뷔하셨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ㅇㅅㅇ+

[太極]

임창정은 가수로 데뷔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하기야 시작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ㅎㅎ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니 굳굳!!

[사도(邪道)]

임창정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