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게임이 보니깐 RPG주제에 슈팅 게임이더라구요!
제가 슈팅 게임 좋아해서 1 스테이지에 5백원 씩이나 투자하면서 매번 했었습니다.
그 슈팅 게임을 온라인으로 게다가 RPG형식이라니! 좋아서 깔았고 플레이 했씁니다.
초반엔 쉬워서 잘 안 죽었고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피하다 피 떨어지면 악착 같이 피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쉬우면 재미 없는법 최고 난이도로 하다보니 자주 죽죠. 최근엔 10 레벨을 넘기고 가장 쉬운 난이도를 골라도 죽더군요. 놋북이라 랙이 있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돈으로 게임을 깨는 타입이다 보니... 그런데 이 게임.... 치명 적인것이.
부활템을 안 팝니다. 나중에 캐쉬로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고작 이정도론 치명적이지 못하죠? 치명적인 것은...
죽으면 부활 템으로 부활 혹은 마을로 이동 밖에 못 합니다.
음? 이번에도 별 것 아니죠? 그런데... 제 놋북은 마을로 이동 할 때 마다 로딩만 5분 걸려요.
3분 게임하고 죽고 마을로 이동하는데 로딩 5분....
게임이.... 뭔가 죽는건 안 짜증인데 로딩 화면이 짜증나요.
상식적으로 이런 류 게임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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