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굴이 삭기시작한건 중학교3학년말때부터였습니다

중1.2.학년때는 초등학생인줄알았데요 선생님들이 작고 귀여웠으니까요진짜로. 근데 중3에 올라가고 이제 졸업이 다가오니 갑자기 근육이 부왁하고 붙더니 살도함께 부룩부룩하고붙더니 키는 조금컸습니다

결국은 길거리에앉아있으면 여고딩이 다가와선 담배뚫어달라고할정도의 얼굴값 헤헤헤헤

[움빠]

부왁 부룩부룩 ...?

[마존이]

부왁 부룩부룩입니다

[[탈퇴계정]]

제길. 나도 근육이 부왁하고 붙으면 좋을텐데. 근육도 없이 삭기만 하니 원...

[임창규]

이 살이 키로 갔으면 하지만 진짜 키로 가면 난 우주 돌파...

[무명선생]

동안수술을 하세요.

[마존이]

그냥 이얼굴로 만족하고 살랍니다 ㅎㅎ

[움빠]

전 만족하지 않고 살꺼에요
코수술해야지...ㅁ,.ㅁ;;

[밀가루백작]

삭아가는 얼굴은 미래를 위한 얼굴이라고들 하죠. 나이를 먹어갈 수록 오히려 동안으로 보인다고들 하니...

[[탈퇴계정]]

그건 대머리는 정력이 좋아! 하는 말처럼 이 잔인한 현실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속설입니다.

[Susie]

저는 고등학교 때 부터 그런 말을 들었어요. 1학년때는 성격이 할머니 같다고 했는데 2학년부터는 진짜 늙었단 소리들었어요.ㅠ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