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엄마가 알바 하나 하라고 던져준 자리가 저건데..
일단 일주일 단위로 일하고 하루에 야간은 7시부터 7시까지 12시간. 그게 아니면 아침 7시부터 6시까지.
저렇게 일해서 4500원이라는데.
엄마가 날 사지로 몰아넣고 싶은건지.
왜 저렇게 돈이 짜냐고 했더니
돈 벌기가 쉬운 줄 아니?
이러시는데...
어머니, 공장은 힘드니까 더 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ㅠㅠ
전화해서 주말에도 하는지, 통금 버스는 있는지 물어봤는데 자꾸 대답을 안해주심.
처음엔 시급도 안알려줬었어요.
그런게 왜 중요하냐면서.
나는 공장에서 사회 경험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용돈 벌고 싶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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