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없는 구닌 몇몇이 부대 내로 스맛폰을 반입하야 셀프컷을 찍어 블로그나 페이스북, SNS에 올렸습니다.
2. 철없는 것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투쟁심으로 뭉친 몇몇 구닌들이 영내 사진이나 군사지역을 촬영하여 올리는 정신나간 짓을 합니다.
3. 더위를 잊을 방법을 찾던 일베 회원들의 눈에 발각났지요.
4. 이 개념없는 구닌넘들을 영창으로 다스려 주리라는 일베 회원들이 관련 군부대 헌병대에 꼬지릅니다.
5. 이미 헌병대에서도 상황의 심각함을 파악하고 해당 사병에게 자체 징계를 내리고 광속으로 관련 글과 사진들을 삭제하기 시작했습니다.
6. 그러나 냄새를 맡은 기무사에서 일베 회원들에게 해당 정보 전달 요청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7. 그런데 이 싸움(?)의 최종 승자가 되고자 한 모 일베 회원이 김관진 국방부장관 트윗에 해당 사건을 고자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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