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밤중의 넋두리..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
12.07.25 02:06
조회
742

한번 생각해보는건데말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아프지 않기를 바라겠지요?

그러니까 이건 이기적인 것이 아닌것이겠지요?

....아아.. 밤중의 넋두리 군요

모두 평안한 밤되시기를.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25 02:09
    No. 1

    본능적인 거야. 누구나 다 자신은 아프지 않았으면 하지.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마음적이건. 다 그래. 그래서 이기적인 게 아니야. 우쭈쭈쭈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5 02:12
    No. 2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25 02:29
    No. 3

    내 폐에 와닿는 공기가 아프지만...
    공기없인 살수가 없으니 참아야 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5 02:40
    No. 4

    소블님, 그건 금연할 때 엄청 느꼈던 건데요....;ㅅ;
    진짜 숨쉬는 거 자체가 고통임.
    근데 금연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금단현상 종종 일어남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7.25 04:06
    No. 5

    그대없는세상을
    홀로살아가늘게 고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2.07.25 04:32
    No. 6

    상황에 따라 다르죠.
    '나만' 아프지 않길 바라는 것은 이기적일 수도 있는 문제;;
    그치만 데쓰노트님은 그런 경우는 아닌 거 같으니 문제될 건 없겠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비월류운
    작성일
    12.07.25 07:50
    No. 7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고 해서 회피하면 무언가가 해결되는가?
    에 대한 답변은 절대 아니다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공부하는 노력이 힘들어서 안 한다. 결론은?
    헤어졌을 때의 고통이 두려워 연애를 시작도 안 한다. 결론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회피가 몸에 익어가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이지만
    그냥 아픔을 아픔으로 받아들이는 소수의 몇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이겠지요.(비교적으로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25 10:40
    No. 8

    동생한테 진짜로 아프게 구타당하셨나 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352 으음 출판된 건전한 gl 소설좀...... +19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5 751
193351 피아노오- 피아노오- +20 데스노트 12.07.25 780
193350 글쓰기에 대한 단상 +4 Personacon 렌아스틴 12.07.25 730
193349 이럴땐 제가 잘못한 건가요? +7 Lv.1 [탈퇴계정] 12.07.25 707
193348 원래 계획은. +2 Lv.68 임창규 12.07.25 492
193347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작가? +52 Lv.1 재원이커피 12.07.25 1,181
193346 ...... gl? 소설도 딴 사이트에 있나요? +6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5 693
193345 이영호가 김정은 몰래 비방하다 걸려서 숙청당했군요 +9 잠실행 12.07.25 1,041
193344 책을 사는 건 상관없는데 +4 Lv.99 墨歌 12.07.25 603
193343 요즘 분위기가 험악해서... (배경소리 볼륨 주의) +22 Personacon 연담지기 12.07.25 723
193342 아이뻐5 크기 나왔네요 +2 Lv.8 銀狼 12.07.25 961
193341 진지하게 조언구합니다. 유학생경험 있으신분이라면 더 ... +18 Lv.1 르씨엘 12.07.25 1,028
193340 흐엉 피곤해잉ㅠㅠ +6 Lv.16 남궁남궁 12.07.25 674
193339 세상에 살아가며 아쉽게 느껴지는 것.. +4 Lv.1 [탈퇴계정] 12.07.25 862
193338 눈팅 만 주로하던 눈팅족인데 요즘 문피아... +8 Lv.90 펭군 12.07.25 890
193337 의사에겐 의사만의 정의가 있다라.... +27 Personacon 페르딕스 12.07.25 1,229
193336 정담에 나왔던 검색어 조작설... +2 Personacon 금강 12.07.25 1,241
» 밤중의 넋두리.. +8 데스노트 12.07.25 743
193334 남자끼리 갔다가 민망했던 예... +12 Lv.41 여유롭다 12.07.25 1,038
193333 피씨 조립해주는 싸이트 추천 좀 해주세용~ +7 Lv.23 어린쥐 12.07.25 821
193332 13년간의 연애는 어떤느낌? +6 Lv.59 건천(乾天) 12.07.25 873
193331 Dayz... 살까말까 끌리네요 Personacon 묘한(妙瀚) 12.07.25 718
193330 ..차였네요 아.. +추가 +26 데스노트 12.07.25 1,088
193329 오오... 이렇게 놀라 울 수가. +11 Personacon 금강 12.07.25 1,109
193328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17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4 777
193327 그러고 보니 저도 닉을 바꿔야 하는데 말이죠. +14 Personacon 비비참참 12.07.24 604
193326 다이어트 낑낑 +6 Lv.16 남궁남궁 12.07.24 703
193325 한번 글쓰니까요 +11 Personacon 마아카로니 12.07.24 835
193324 안녕하세요 묘아입니다 +13 Personacon 묘한(妙瀚) 12.07.24 1,036
193323 자면서 노래를 들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11 Personacon 현무연 12.07.24 78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