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래가 막막합니다. 전공은 무역인데 학교가 좋은학교가 아닙니다. 그런데다 학점도 최상위권이 아니구요. 그래서 취업길이 막막합니다. 벤쿠버 유학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한국에 비해
취업길이 열려있고, 항상6시전에 마친다는 거. 야근 없지만 만약하게 되면 수당 반드시 많이 받는거.(물론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이 받쳐줘야..)
제가 한국나이로 26세입니다. 확실히 다시 선택을 하기엔 좀 늦을지도 모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여기 대학을 다시 다녀서 2년제라도...나와서 취업길을 찾아보는게 한국에서 죽어라 경쟁해서 취업하는것 보다 좋을까요?
아직도 모르겠네요.
내가 어떤 길을 가야할지.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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