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소 추정 판매 부수) (최대 추정 판매 부수) 원어 책 수
윌리엄 셰익스피어 20억 40억 영어
애거사 크리스티 20억 40억 영어 85
바바라 카틀랜드 5억 10억 영어 723
해럴드 로빈슨 7억5천만 7억5천만 영어 23
조르쥬 심농 5억 7억 프랑스어 570
에니드 블라이튼 3억 6억 영어 800
다니엘 스틸 5억6천만 5억7천만 영어 72
닥터 수스 1억 5억 영어 44
길버트 패튼 1억2천5백만 5억 영어 209
레프 톨스토이 4억1천3백만 러시아어
J. K. 롤링 3억5천만 4억 영어 9
재키 콜린스 2억5천만 4억 영어 25
호레이쇼 엘저 2억5천만 4억 영어 135
R. L. 스타인 1억 4억 영어 160
알렉산드르 푸시킨 3억5천7백만 러시아어
스티븐 킹 3억 3억5천만 영어 70
루이 라무르 2억3천만 3억3천만 영어
딘 쿤츠 2억 3억2천5백만 영어 60
얼 스탠리 가드너 1억 3억2천5백만 영어 140
시드니 셸던 2억 3억 영어 19
김용 1억 3억 중국어 15
아카가와 지로 3억 일본어 500+
자넷 데일리 3억 3억 영어 93
노라 로버츠 1억4천5백만 3억 영어 145
로버트 러들럼 1억1천만 2억9천만 영어 40
프레데릭 다르 2억 2억9천만 프랑스어 300
스탠, 얀 베렌스타인 2억 2억6천만 영어 300+
존 그리샴 1억 2억5천만 영어 22
제인 그레이 2억5천만 영어
어빙 월리스 2억5천만 영어
칼 메이 1억 2억 독일어 80
J. R. R. 톨킨 1억 2억 영어 36
미키 스필레인 1억 2억 영어
C. S. 루이스 1억 2억 영어 38
니시무라 교타로 2억 일본어 400+
찰스 디킨스 2억 영어
앤 마틴 1억7천2백만 1억8천만 영어 335
시바 료타로 1억8천만 일본어 350
아더 헤일리 1억5천만 1억7천만 영어 11
제라드 드 빌리에 1억5천만 프랑스어 170
베아트릭스 포터 1억 1억5천만 영어 23
마이클 크라이튼 1억5천만 1억5천만 영어 25
리차드 스캐리 1억 1억5천만 영어 250
제임스 패터슨 1억 1억5천만 영어 48
클라이브 커슬러 4천만 1억5천만 영어 37
알리스테어 맥린 1억5천만 영어 32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1억 1억4천5백만 스웨덴어 100
제프리 아처 1억2천만 1억2천5백만 영어 30
요시카와 에이지 1억2천만 일본어 7
캐서린 쿡슨 1억 1억2천만 영어 103
노만 브리드웰 1억 1억1천만 영어 80
파울루 코엘류 9천2백만 1억 포르투갈어
로알드 달 1억 1억 영어 50
에반 헌터 1억 1억 영어 94
앤드루 나이더만 1억 1억 영어 60
로저 하그리브스 1억 1억 영어
앤 라이스 7천5백만 1억 영어 27
로빈 쿡 1억 1억 영어 27
윌버 스미스 8천만 1억 영어 32
어스킨 콜드웰 8천만 1억 영어 25
빅토리아 홀트 1억 1억 영어 200
루이스 캐럴 1억 영어 5
데니스 로빈스 1억 영어 200
조설근 1억 중국어
이언 플레밍 1억 1억 영어 14
헤르만 헤세 1억 1억 독일어
렉스 스타우트 1억 1억 영어 50
안 골롱 1억 1억 프랑스어 14
켄 폴리트 9천만 1억 영어 30
프랭크 슬로터 1억 영어 62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1억 영어
존 크리시 1억 영어 600
제임스 미치너 1억 영어 47
우치다 야스오 1억 일본어 130+
모리무라 세이치 1억 일본어 350+
데비 매컴버 6천만 1억 영어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A7%8E%EC%9D%B4_%ED%8C%94%EB%A6%B0_%ED%94%BD%EC%85%98%EC%9D%98_%EC%A0%80%EC%9E%90_%EB%AA%A9%EB%A1%9D
원문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fiction_authors
1위는 셰익스피어입니다. 1위는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는데, 2위 아가사 크리스티는 많이 팔았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넘사벽일 줄은 몰랐군요. 게다가 상위권에 듣도 보도 못한 작가들도 많고.... 김용이나 조설근 같은 중국 작가들도 눈에 띄고, 해리포터의 작가인 롤링이라던가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톨킨, 그 외에 스티븐 킹이나 마이클 크라이튼, 시드니 셸던, 존 그리샴 같은 친숙한 이름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딘 R. 쿤츠나 클라이브 커슬러도 보이구요. 반면에 코넌 도일이 없는 것을 보면 홈즈 시리즈는 별로 안팔렸는가 싶기도 합니다. 아이작 아시모프가 없는 것도 좀 아쉽고....
그 외에 주목할 부분은 어떤 언어로 썼느냐인 듯 하군요. 아무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언어인가 하는 점이 판매부수에 큰 영향을 미친 듯 하고, 또 누구는 단 1편의 소설로 순위에 드는가 하면 누구는 4000 편에 달하는 소설을 발표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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