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갈궈서 뜯어낸 돈이 입에서 "억!" 소리가 나오게 많습니다. 그리고 그 돈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여가부의 주장에 따르면 그 돈들은 "분명하고" "확실하며" "적합한 절차"를 통해서 게임에 중독(그들 기준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된 이들을 치료하고 재사회화하며(솔직히 그들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할 필요가 있는지, 혹은 그런 과정을 거치긴 했는지가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교육하는데 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금 추적을 해보니 그런 분명하고 확실하며 적합한 절차를 밟고 그 돈을 "긍정적"으로 사용한 모든 조직은 전부.....
기독교 단체
어이.....
예수님이 니들보고 "네 이웃의 것을 네 것처럼 아껴라."라고 가르쳤지 언제 "네 이웃의 것을 네 것으로 써라."라고 가르치든?
예수님처럼 "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치며 채찍이라도 휘둘러줘?
지금 서울에선 본격 [소돔&고모라 시즌2 커밍쑨]이라도 촬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러니 예수도 어지간하면 슬슬 환생하란 소리가 다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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