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은 부산쪽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웬지 장르소설은 부산 경남쪽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영도, 전동조 작가도 그쪽 동네 분으로 알고 있고

조아라 본사도 부산에 있고

문피아 지역 소모임도 부산이 가장 큽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용세곤]

대여점도 많은..

[남궁남궁]

저희동낸 10년전에만 해도 집근처에 대여점이 5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2개만 남고 다 사라졌어요. 그나마 한곳은 저 초등학교때부터 17년 정도 된 곳인데 과거엔 오락실이랑 공부방을 겸해서 운형했고 지금은 공부방이랑 사장님께서 부업으로 다른 소일거리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간신히 장사하고 계시거든요.

확실히 다른곳은 몰라도 수도권은 과거에 비해서 좀 많이 퇴보한것 같긴 해요.

[창조적변화]

헙...부산 근처에 사는데 그다지 그렇게 안느껴지는데 ㅠㅠ

[[탈퇴계정]]

부산이지만...동네에 유일하게 있는 대여점....

유료주차장과 겸업하면서.....

대여점 문이 항상 잠겨있어서, 유료주차장 요금소로가서 열어달라고 합니다 ㅠㅠ

[이설理雪]

소모임? 안 커요.(딱 잘라서)

[꿀도르]

소모임 이란게 돌아가긴 하나 보군요.. 꼬꼬마들 게시판만 활성화 된줄 알았었는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