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욕나옵니다.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요?
멀 해도 되지만
교육자하고
정치가는 못하게 해야죠.
진짜...염치를 어디다 두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내.
욕나옵니다.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요?
멀 해도 되지만
교육자하고
정치가는 못하게 해야죠.
진짜...염치를 어디다 두고..
뭐 광복 후 자수성가형 집안 빼고..
한다 하는 집안들 치고 일제 치하에서 독립 운동 하셨던
분들 아니고 일반인으로
사회생활하셨다면 일본이랑 관련이 없다면 없을 수 없겠죠..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등등 왠만한 학교는
일본이 세운 학교들이 전신이고..
친일 했던 선조들이 후손들에게는 부끄러워서 말도 안해주고
그래서... 예전에 친일청산법 통과 시켰던 몇몇의 국회의원들의
할아버지들을 조사해보니
일제산하에서 읍면장, 이장 하고 군수 지냈던 우스운 상황이 있기도 했죠..
물론 그 국회의원들은 몰랐고요..
이런 상황이기도 하고..
본인 처신도 못하고 군대 안가고 세금 체납한 그런 사람들이 공직, 국회의원에 수두룩한 상황이라..
본인만 깨끗하게 살아왔다면 괜찮다는 생각이
나이 먹어가니 들기도 하네요..
친일파 후손이 친일파는 아니죠. 공산당 후손이 뺄갱이가 아닌 것처럼 말이죠. 좌우로 이념 논쟁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누구 후손이어서 안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노무현님이 이것이 종지부를 찍지않았습니다. 아버지때문에 딸이 버려야하느냐고 말입니다. 태생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그사람의 의식문제죠. 친일파자손이면 조상은 친일파였어도 자신만 아닌걸 보여주면 충분하고 빨갱이 자손이라도 죽창들고 본인이 찌른것도 아닌데 인지하다 다르다는 것만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선택은 각자 지역구에서 국민이 자신의 지역에서 최고의 인물을 뽑으면 되는 것이고 인물이 없으면 지지하는 정책정당만 찍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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