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옆동네 라노벨이 더 재밌군요....
한국장르소설도 재미는 있지만 천편일률적인 설정.... 현대물하면 개나소나 9서클이니 무공이니 ㅡㅡ 페이트제로같은 현대물하고는 비교가 안되네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는 기분도 이제는....... 그바늘 재질이 철도 아닌 티타늄. ㅋㅋㅋ
진짜. 몇몇개 보는맞 말고는 ㅠㅜ
장르소설 다시 살아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퇴마록 판매부수 100만부......
어마금 라노벨만 판매부수 2000만부....
애니및 여러가지 수익으로 치면 한국 장르게 하나가 어마금과 같은....
장르소설에는 그 작가나 그 책을 죽는것보다 빠는 세력도 별로없는데ㅠㅜ
옆동네 만화나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는 그 캐릭터에대한 욕설만해도 고소장던지고 현피뜨고(한국에서.)
한국장르계는 지금 쓰레기라고 말해도 될정도로 재미없는글만 대여점에 팔리고....
책을 많이 사자 그러는데 가격도 라노벨보다 비싼가격에 라노벨처럼 상품을 끼워주지도 않고... 일러도 중2병스런 표지일러뿐.... 오탈자는 한페이지의 반을 넘어가고 작가조차 주인공 이름을 했깔려하는데 이런 책은 못사겠고.(절대 라노벨이 오탈자에 괴번역 등등의 실수가 없는게 아님... 글이 재미없는것도 다수 그래도 설정이 똑같지는 않으니까....)
여튼 2~3년안에 시장이 사라질듯한 국산 장르소설이 어떻게 할방법도 없는 말기 췌장암환자 같은 느낌만 드네요...
PS : 엑셀월드, 산카레아, 페/제시즌2 재미짐.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