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서 써 보는데, 부산에서 그림 그리시는 분 계신가요?
같이 작업실을 쓸 그림 작가를 찾고 있어요.
(전 소설쓰는 사람이에요 ;ㅁ;)
혼자 쓰려니 심심하기도 하고, 제가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뜻 맞는 사람 찾기가 참 힘드네요.
자신이 부산에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공부하는 중이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데 집에서는 빈둥거린다고 엄마한테 등짝 맞는다.... 등등
저랑 작업 한 번 같이 해보실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런 분을 아신다면 소개좀....
그림 실력만 좋다면 자리 무료 제공.
대신 고양이님과 매일 놀아드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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