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피아 대상 이런건 없을까요 ?

매해 연말이면 방송에서 시상하는 연예대상,가요대제전 등 여러가지가 있지요. 장르소설중에는 올해에 가장 주목받은 책 이라던지 그런거.. 없잖아요.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책 이런거..

한번 설문해서 해당작가분한테 조그마한 상 주면 작가분도 좋고, 문피아 인지도도 올라가서 좋고 뭐... 감상란에 올해 최고의 책 '죽어야번다' 라는 글을 보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네요.

아.! 물론 문피아에서 주는 상이니 문피아 연재작들을 대상으로 하고 말이죠 -0- .. 뭐.. 이런거 하면 재미날듯해요. ㅋㅋ;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두들겨 봅니다

[엔띠]

1. 누군가의 무엇이 선정.
2. 독자들의 반발과 논쟁.
3. 게시물 삭제.
-_-

[백수77]

제 생각에도 논쟁만 심해질 것 같네요.

[정재]

한해를 정리하면서 작지만 이런게 있으면 하는 맘이... 논쟁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하다 느껴지네요

[질풍아저씨]

무슨 기준으로 선정하느냐가 논란일듯...
완결되는 글이 없는데 어떻게 선정할 수 있을까요. 10회,20회만 보고 선정할순없겠죠.

[오미크론]

대상까진 힘들겠지만,
그해 최다독 소설, 신인상 같은건 허용될수 있을법한데...